쪽쪽이의 효과: 아기의 안정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

쪽쪽이(pacifier)는 많은 부모들이 아기를 달래는 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 사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 글에서는 쪽쪽이의 효과에 대해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쪽쪽이의 장점

  1. 안정 효과: 쪽쪽이는 아기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빨기 행위는 아기에게 본능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2. 통증 완화: 예방접종이나 간단한 의료 처치 시 쪽쪽이는 아기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수면 개선: 많은 아기들이 쪽쪽이를 물고 잠들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SIDS 예방: 일부 연구에 따르면, 쪽쪽이 사용이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쪽쪽이의 단점

  1. 치아 발달 문제: 장기간 사용 시 치아 배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이유식 지연: 쪽쪽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 이유식 시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3. 중이염 위험: 일부 연구에서는 쪽쪽이 사용과 중이염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합니다.
  4. 언어 발달 지연: 과도한 사용은 아기의 언어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올바른 쪽쪽이 사용법

  1. 적절한 시기에 사용: 모유 수유가 잘 확립된 후(보통 생후 3-4주 이후)에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결 유지: 쪽쪽이는 자주 세척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3. 점진적인 중단: 보통 2-4세 사이에 쪽쪽이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뺏지 말고 서서히 줄여나가세요.
  4. 과도한 의존 주의: 쪽쪽이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쪽쪽이는 아기를 달래는 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아기의 개별적인 필요와 상황을 고려하여 사용 여부를 결정하고, 의문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쪽쪽이는 만능 해결책이 아니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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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환자가 늘고 있기도 하고, 접종후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감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작용 체크:** 일반적으로 독감접종 후 몸살 증상, 통증,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부작용이 심해지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2. **휴식:** 가능하면 접종 이후에는 몸을 편안히 쉬게 해주세요.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분 보충:** 접종 후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음료나 물을 마셔서 신체를 보호하고 수분을 보충하세요.

4. **의약품 복용 주의:** 의사나 약사와 상의 없이 자가 진단 후 의약품을 복용하지 마세요. 부작용이 있을 경우 즉시 전문가에게 연락하세요.

5. **접종 부위 관리:** 접종 부위에 통증이나 붓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위를 부드럽게 만지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건강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접종 후에도 계속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필요한 경우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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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들이를 하면서 우엉차를 선물로 받았는데, 우엉차는 보리차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듯하다. 약간 알싸한 쌉싸름한 맛이 입안을 감돌며, 따스한 기운이 몸을 감싸는게 은은하게 기분이 따스해지는 그런 차이다. 요즘 부쩍 추워져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인데, 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 마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우엉차의 효능에 대해서 몇가지 찾아본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우엉.. 하니까 우영우가 생각이 나는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끝난지 꽤 됐는데 아직 완결을 못챙겨봤다. 조만간 완결까지 챙겨보도록 해야겠다. 아.. 말이 새서 죄송합니다. 다시 우엉으로 돌아오자,,, 우엉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피 풀로써.. 원래는 유럽,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등에서 분포하여 자라던 식물이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여 길러 먹는다. 

동양권에서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지만, 유럽에서는 골치아픈 잡초로 취급하기도 한단다. 그러고보니 수리남에서는 홍어를 그냥 버린다는 소문을 듣고 한국을 떠났다는 사업가 K씨가 생각나네.. 유럽에서 골치아픈 잡초로 취급받는 잡초를 이처럼 우아하고 고상한 차로 승화시키는 능력도 참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이 든다. 

 

우영의 효능은 다양하다. 아래에 간단히 몇가지 내용을 적어보았다. 

암예방, 관절염 완화, 당뇨병 관리, 혈액정화, 피부건강.

요즘 관절이 좀 안좋아지는것 같은데, 올가을 특별히 챙겨마셔야겠다. 

 

암예방 : 유럽에서 종양치료시, 우엉 뿌리는 사용했다는 말이 있다. 관련자료를 직접 첨부하면 좋을텐데.. 아직 못찾아서.. 향후에 찾게되면 댓글로 링크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관절염 완화 :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부종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당뇨병 관리 : 우엉에는 이눌린(inulin)이라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당뇨병성 망막증과 같은 당뇨 합병증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액 정화 : 우엉에 포함된 활성 화합물은 중금속 해독 작용을 도와 신체내 독소와 폐기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건강 : 리그닌 성분이 향균작용을 하고 있어 건선, 습진 등에 효과적이다. 일본의 유방암 전문가 이나쿠모 요시노리 박사는 수년간 우영차를 마시며 젊음을 유지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나쿠모 요시노라 박사는 '1인 1식'라는 책의 저자라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책도 한번 읽어 봐야곘다. 

올해 겨울은 우엉차와 함께 감기도 이겨내고, 피부도 좋아지고, 관절염/당뇨병도 예방하는 겨울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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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구? 이게 뭘까요?

육두문자를 검색하려다 우연히 보게된 단어인데요.

이름만봐서는 도무지 어떤 열매인지 쉽게 감이 오지는 않네요.

마치 호두처럼 생겼는데요. 실제로 육두구는 사향향기가 나는 호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열매는 아니고,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나며, 육두구 나무에서 채취할수 있는데요.

섭취할때는 씨껍질을 벗기고 절편형태로 먹거나 갈아서 가루형태는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약재나 향신료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너트맥, nutmeg 이라는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향신료나 약재, 버터 등으로 만들어져 식용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구매해서 먹어볼까 해서 구매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네이버 쇼핑에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검색이 되네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열매도 집안에서 손가락하나로 주문할수 있는 참 좋은 나라 좋은 세상이네요. ㅎㅎ

신기한 이름을 가진 육두구! 한번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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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견과류 섭취를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장모님께서 볶은 귀리를 주셨는데 맛있어서 거의 흡입하다시피 했지요..ㅋㅋ


그런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견과류이지만, 무엇이든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는법!!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인데요. 아몬드, 하루에 몇개정도 먹는 것이 적당할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아몬드 하루 권장 섭취량은 한 주먹정도의 양이 적당하며, 


개수로는 20개정도의 양이 되겠습니다. 


많이 먹어야 25개 정도가 되겠지요.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몬드 50개 정도는 먹어줘야 성에 차신다는 것을요.. ㅎㅎ



과잉 섭취하시게 되면, 과잉 영양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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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늘은 조금 신기한 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야콘이라는 채소입니다.


야콘이 몸에 참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야콘이라는 채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야콘이란 채소를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야콘이란 어떤 채소를 말하는지~!


그리고 야콘을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 먹으면 좋은지 조리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야콘이란?>


야콘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당뇨병 극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관심을 모았는데요. 

야콘이란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이 원산지로써, 1985년 국내에 들어와 귀화한 작물입니다. 야콘의 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국화과 식물로 과일이 아닌 덩이 뿌리 채소입니다. 


야콘은 여타 다른 덩이 뿌리 채소인 감자나 고구마와는 다르게 전분이 없고 수확한 후 15일 정도 숙성시키게 되면 달고 아삭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땅속 과일아라고 불리기도 하지요.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단맛과 과즙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야콘의 효능>


야콘은 당뇨병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으로 유명해졌는데요. 그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당뇨혈당 완화 : 야콘 내의 플락토 올리고당이란 성분은 과당처럼 체내 흡수되어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당뇨환자도 맘놓고 드실수 있는 이유라고 합니다. 


- 변비예방 : 야콘 내의 플락토 올리고당은 유산균 수를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시켜줍니다.


- 다이어트 식품 :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야콘요리 - 야콘 먹는 방법>


야콘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요. 주스로 먹거나, 찌개에 넣어먹거나. 가장 좋은 방식은 그냥 생식으로 과일처럼 깍아 드시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1. 야콘 주스 : 우유냐 요거트를 섞어서 함께 갈아 건강주스로 먹습니다. 


2. 야콘 술 : 과일주와 같은 방법으로 담가두면 약 5일이 지난후에 드실수 있습니다. 야콘은 술 내의 알콜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3. 야콘 생채 : 야콘을 무채처럼 썰어 야콘 생채를 만들어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4. 각종 찌개 : 각종 찌개에 무, 연근, 감자 당근 대신 넣어 조리합니다. 


5. 야콘 냉면도 해드실 수 있습니다. 


6. 삽겹살, 고기, 구이 등에 썰어 넣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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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으른 자취생이기때문에, 아침은 스킵하고~ 점심저녁만 간단한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하고는 하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늘 옆에 있어주는 친구는 밥솥입니다.


뭐,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있어도 밥이 없으면 그 끼니는 무의미한 끼니가 되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ㅠㅠ 밥은 참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밥심으로 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한민족.


최소한 우리~! 밥을 하는 방법은 알아야 먹고 살겠지요?


우선, 밥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방법을 추려 봅시다.


<내가 아는 밥하는 방법 세가지>


첫번째, 가스불에 냄비로 밥하기

두번째,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밥하기

세번째, 가스불에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첫번째 가스불에 냄비를 하는 경우~!


- 장점 : 도구가 별로 필요없다. 

         냄비만 사면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야외에서도 조리가 간편하다. 

- 단점 : 불조절이 어렵다. 

         삼층밥이 만들어질 수 있다.


두번째,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밥하는 경우~!


- 장점 : 물높이 조절만 잘하면, 왠만해선 다 알아서 해준다. 

        사실 물높이 조절에 실패해도 어느정도 적당한 밥을 해준다. 

- 단점 : 전용 밥솥을 사야하는데 냄비보다 비싸다. 

         일반 압력밥솥보다 비싸다. 

         전기가 필요해서 야외에서 조리하기엔 좀 어렵다. 


세번째, 압력밥솥으로 밥하는 경우~!


- 장점 :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밥을 맛볼수 있다.  

         밥맛이 매우 좋다.

         불조절이 자유자재이기에 밥외에도 삼계탕, 식혜, 수육 등을 만들때도 적합하다. 

         소량의 밥을할 때, 취사시간이 단축된다. 

         전기밥솥보다는 싸다. 

- 단점 : 불조절이 어렵다. 

        냄비보다 압력밥솥이 비싸다. 



장단점을 잘 따져보시고~ 

어떤 기구를 이용해서 밥을 하는게 좋을지 결정하시면 되겠는데요~ㅎㅎ


서론이 길었지요?


본론으로 넘어가, 압력밥솥으로 밥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밥솥이야 구매하시면 사용법에 대해 친절히 안내서에 적혀있을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압력밥솥 밥하는법>


1. 솥에 쌀을 앉힙니다. (쌀은 미리 씻어서 불려주시면 좋아요)


2. 뚜껑을 잘 닫고 불을 켭니다. 


3. 처음엔 센불로 가열합니다. 


4. 압력추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줄여줍니다. 


5. 소리가 거세어 지면 약불로 줄입니다. 


6. 소리가 조금 약해지면 불을 끕니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처음 불을켜고부터 끄기까지의 시간이 15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7. 불을 끈 이우헤 뜸을 들여야하는데요. 뜸은 압력추의 소리가 나지 않을때까지 뜸을 들입니다.



주의) 꼭지가 위로 올라가있을 땐, 절대 뚜껑을 열지 마세요~ 안그럼 터집니다. 






조금 위험하고 불조절도 어렵지만~


위험에 대한 상식과 지식만 갖춘다면~ 


어렵지 않게 맛좋은 압력 밥솥의 윤기 좌르르 밥맛을 맛보실수 있을 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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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어깨아파. 파스 하나 붙여야겠다~ㅠㅠ


여러분. 여러분의 허리건강은 안전하신지요~ ㅎㅎ?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아플 때 붙이는 파스는 우리 생활에 필수 상비약이 되었다 싶을 만큼, 우리들과 친근한 의약품인데요.


오늘은 파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파스의 유래>


흔히 근육통, 신경통 등에 쓰이는 소염진통제인 파스는 


본래 독일말에서 '인고'를 의미하는 단어인 파스타(Pasta) 에서 

파스(Pas) 라는 부분만 떼어내 제품명으로 삼은 것이 


세월이 흘러 우리나라의 보통 명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파스 종류>


파스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은 꽤나 다양한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뿌리는 파스 / 붙이는 파스 / 바르는 파스로 나눌수 있구요. 



붙이는 파스도 밀착포가 필요없는 플라스타와 밀착포가 필요한 카타플라스마로 나뉘어지는데요. 



* 플라스타 : 수분이 없고 단일성분 / 약물과 함께 피부에 잘 붙은 용매를 첨가해 밀착포 없이도 부착가능 - (신신파스, 대일파스)


* 카타플라스마(습포제) : 플라스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 / 아픈 부위에 잘 달라붙게 하는 접착제가 파스안에 포함 /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건조한 피부에 붙였을 때 자극이 적고 촉촉하여 피부가 예만한 사람들에게 적합 - (제놀카타플라스마, 제일파프)



이외에도 뜨끈뜨끈한 핫파스와 시원한 쿨파스로도 나뉘어집니다. 


쿨파스는 삐거나 멍든 경우, 가벼운 골절상에 좋구요.

핫파스는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게 좋습니다. 







<파스의 효과 및 부작용>


파스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등 통증 부위에 붙여서 사용하는 간편 소염 진통제 입니다. 먹는 소염 진통제가 일부 예민한 사람들에게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데 반해 파스는 내장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파스의 효과는 24시간이며, 심한 타박상에 사용할 경우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완전 꽁꽁이던데, 빙판길 조심하구요~!


건강 잘챙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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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발생하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는 공모양의 작은 각질 주머니를 비립종이라고 합니다.


이 주머니 안에는 각질이 차있고, 특히 뺨이나 눈꺼풀 주위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비립종은 통증,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없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미용상의 문제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비립종을 집에서 손으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릴 경우 안의 내용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피부감염, 흉터가 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 함께 비립종의 원인과 예방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





<비립종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비립종은 피부의 유분이 많이 발생된다거나 과도하게 많은 영양을 공급 받은 경우에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으로 나누어 살펴볼수 있는데, 하나는 원발성 원인. 다른 하나는 속발성 원인입니다.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안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합니다.)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합니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은 동일하고, 피부가 손상을 받는 자리에 생깁니다.)

(속발성은 피부 손상으로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기원하며 피부에 발생한 물집병이나 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에 생깁니다.)



<비립종의 증상은?>


흰색이나 노란색의 각질 주머니 모양이며, 직경은 1mm 내외이고, 둥근 공모양이며, 단발 혹은 다발합니다.

원발성은 안면부에 잘 발생하고, 속발성은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발생합니다. 



<비립종의 예방 방법은?>


- 화장품 주의 : 비립종의 경우, 외부 감염으로 부터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보통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피부 관리 상태 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을 한 뒤에 눈가쪽을 깨끗하게 지우지 못해 잔여물이 남은 경우 비립종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눈 비비지 않기 : 눈가를 자주 비비는 경우에도 얇은 피부에 자극을 주게되며, 비립종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분관리 : 피부가 얇은 부위는 건조한 상황에서 이러한 피부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을, 겨울과 같이 건조한 시기에 피부 수분 보습에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 자외선 차단 :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었을 경우, 얇은 피부가 자극받게 되어, 비립종 외에도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자외선이 강한 외부에서 장시간 활동할 경우. 썬크림 등의 피부 보호 제품을 통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세요 ^^






<비립종이 났다면 어떻게 하지요?>


가급적 자가치료하기 보다는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치료후에도 치료부위가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생제를 잘 발라주시면 흉터도 잘 남지 않는다고 하네요 ^^


상처 치료까지 술은 삼가시는게 좋구요~!!


이렇게, 비립종에 대해 원인과 예방방법, 제거 방법도 함꼐 알아보았는데요~


소중한 여러분의 피부 소중히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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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돌아보면, 컴퓨터 앞에서 가만히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하면서 장시간동안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우리는 쉽게 손목이 뻐근하거나 크고 작은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에는 '수근관'이라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관으로 힘줄과 신경이 지나갑니다.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사용 등 손목의 잦은 사용으로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력을 받게 되면 이 수근관을 지나는 신경이 손상되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가락이나 손바닥 부분이 저리는 것인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저림과 함께 감각 저하, 근육 쇠약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러한 통증이나 저림 증세가 느끼지신 적이 있으시다면~ 이번기회에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을 확실히 알아두시고, 자가진단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1. 일상생활 중에서 손목이 저리거나 손가락이 시큰거리는 경우. 


2. 손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팔목 앞 부분이 자주 시큰거리고 손바닥이 자주 저린경우.


3. 평소 팔이 자주 저리면서 양손을 서로 맞대고 90도 꺾인 상태에서 1분 정도 지났을 때 손저림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


4. 주먹을 꽉 쥐는 것이 힘이 드는 경우.


5.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경우.




6. 손목의 통증이 저녁이 되면 더더욱 심해지는 경우.


7. 양쪽의 손, 손바닥을 마주대고 약 60초정도 유지했을 때, 손끝이 저려오는 통증이 있는 경우.


8. 양손의 끝을 마주하고, 가슴까지 올려준다음 팔꿈치를 양 옆 90도가량까지 올려서 유지할때 통증이 있는 경우.


9. 팔을 올릴때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위에서 알아본 9가지 경우중 몇가지나 해당하시나요?


혹시, 위에 해당하시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소중한 손목 잘 관리하셔서 손목터널증후군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ㅎㅎㅎ


건강이 최고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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