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오카펄의 "발암물질 검출"과 관련된 몇가지 주목할만한 정보들


제가 중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많이 마시던 버블티. 그 안에 들어가있는 알갱이들을 타피오카펄이라고 하는데요. 그 타피오카를 네이버에 검색하게 되면. 타피오카펄 발암 이라는 검색어가 연관검색어에 함께 뜨게 됩니다.







평소에 종종 즐겨마시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음료였던지라 괜히 신경이 쓰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관련된 정보를 이곳 저곳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중, 물론 카더라 통신이긴하지만 ㅡㅡㅋㅋ 몇가지 관련 내용들을 기록해 놓은 곳이 있어, 링크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1. 버블티 관련 기사 [2013-05-31 기사]

기사제목 : 버블티 타피오카서 발암물질 검출 “공업용 가소제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31000784&md=20130613000719_AT


2013년 5월에 헤럴드 생생뉴스에서 보도된 기사인데, 버블티 음료안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전분 알갱이에서 공업용 가소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대만의 식품업체 (POSSMEI INTERNATIONAL CO. LTD) 가 제조한 전분 가공식품 '타피오카펄(TAPIOCA PEARL)' 제품에서 식품첨가물로 쓸 수 없는 말레산 (Maleic acid)가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말레산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공업용 가소제나 윤활유 첨가제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식품 첨가물로는 쓰일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13년 기사이기때문에 벌써 2년전 기사이지만, 당시 식약처는 다음과 같이 대처했습니다.


대만산 일부 가공 식품에 말레산이 사용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대만산 전분 가공식품 9건에 대해 판매금지 했고, 

검사결과 9건중 7건에서는 말레산이 검출되지 않아 판매금지 조치를 즉시 해제 했고, 나머지 1건은 검사중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수입업체 '버블퐁'이 수입한 '타피오카펄' 제품에서 공업용 말레산이 32ppm 정도 검출되었었다고 합니다. 



2. 야후 ANSWER에 달린 질문과 답변들[2013년 중순, 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

링크 : https://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30630170057AAW7jBQ


질문 - Can tapioca pearls in milk tea cause cancer? (밀크티 안에 타피오카펄이 발암물질인가요?)


BEST 답변 - Everything increases your chance of cancer. These pearls can increase your chances, but it's so insignificant that even if you did get diagnosed with cancer, it wouldn't be from these. If it really worries you, stop drinking it. 


(모든 물질은 당신의 암 발생확률을 즐가시킵니다. 이러한 타피오카펄은 당신의 그러한 확률을 증가시키겠지만, 먹는다고해서 암을 진단받을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안드시면되구요~ 도움이 되셨기를)




3. '말레산검출' 보도 관련 버블퐁의 입장 관련 기사

기사제목 : 버블퐁 타피오카 말레산 검출..해당업체 사과나서..

링크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3060112108044959






버블퐁도 이러한 사건으로 타격이 꽤나 있었을텐데. 그래도 빠른 대처로 국내 버블티 토종브랜드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요즘에는 타피오카를 직접 국내생산을 하여 타피오카 수출을 목적으로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다음 기사도 참조~!

기사제목 : 버블퐁, 건강한 버블티 문화 정착시킨다

링크 :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86




다음 글을 카페에 올라온 개시글인데 발암물질 검출 안된 안전 식품이라고 강조를 해주시는군용~!! ㅎ



***결론


역시 요즘 먹거리는 건강 또 건강인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버블티 자체에 문제라기보단 일부 대만업체에서  식품첨가물로 쓸수 없는 말레산을 사용하면서 붉어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걱정이 되시면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고. 좋아하신다면 드셔도 버블티 자체로 큰 문제는 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요즘 특히나 건강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시기인데~ 다들 건강 잘 챙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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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은 손세정제와 함께!

거의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발생하고 있어서 평소 위생 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학교입구엔 요즘 손세정제. 쎄니타이저(Sanitizer)라고도하죠.

손소독을 위해 손세정제가 놓여있네요.



- 메르스 예방수칙 5가지

v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
v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 재치기 하기
v 씻지 않은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v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v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경우 즉시 병원 방문


어서어서 이사태가 종결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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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HCC 알아보기


HCC : Hepato-Cellular Cacinoma, 간세포성암


간암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원발성 간암종(primary liver cancer)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다섯 번째로 발생빈도가 높은 악성 종양.






[출처] 의학용어|작성자 쩌리



간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을 의미한다. 다른 부위에서 생겨서 간으로 전이된 암은 간세포암이 아니다. 이것은 전체 간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종류로는 1형 고분화형과 2형, 중등도 분화형, 3형 저분화형, 4형 미분화형 등 4종류가 있다.

이 암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의 40∼80%는 재발한다. 대부분 다시 간에 재발하지만, 폐와 림프절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안쪽 벽과 종격동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남성과 여성 환자의 비율은 5 대 1 정도이고, 대부분 중년 이후에 발생한다.

원인은 B형간염바이러스과 C형간염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병, 대사성 만성 간질병, 독성물질 등이다. 특히 이 질병 환자의 65∼80%는 B형간염 항원 보균자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세포암 [hepatoma, 間細胞癌] (두산백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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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부스럭소리가 나는 경우 세가지 가능성


1. 털이나 귀지가 고막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

2. 이관이 부었다가 떨어지면서 자극이 되는 소리

3. 턱관절 부딪치는 소리

4. 이명 증상


가만히 있는데도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보인다면 4번일확률이 높으며, 움직이는 동안 들리는 소리이면 1~3번 일 확률이 높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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