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삼성페이에서 나온 찬스게임을 즐겨한다.

특정 광고를 보고, 게임을 하면~ 17포인트정도의 보상을 받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포인트대신 쿠폰을 받게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모아진 포인트는 리워즈포인트로 적립이 되며, 추후에 리워즈 카드를 이용하게되면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좌상단에 "삼성 리워즈" 를 누르게 되면 포인트 적립내역이 뜨게 되며~ 보통 저 포인트는 결재시 골드등급기준, 30포인트씩 적립받게된다.

좌하단에 "찬스" 라는 항목을 누르게 되면 원하는 게임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즐길수록 커지는 혜택~ 찬스!

찬스에 들어가게되면 뭔가 광고들의 집합체 인듯한 첫인상을 받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즐길수 있는 게임들이 다양하다.

보통 게임 선택할때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하나는 게임을 선택해서 광고를 클릭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날짜별로 원하는 광고를 클릭해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다.


위 화면을 보면, 농구의신, 스카이콩콩, 가위바위보 등등 진행중인 찬스 게임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게되는데~ 모든게임을 빠짐없이 스캔하며 하기에는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게 정확하다.

다른 한 방법으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오늘 12시 발표" "오늘 18시 발표"와 같은 탭이 있어 그 아래 뜨는 광고들을 클릭하여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수행한 게임에 대한 보상이 매일 12시, 18시에 이루어 지게 되는데. 그에 대한 분류이다.


나는 여러가지 게임중에서 "복어의 여행" 이라는 게임을 즐겨한다.

귀엽게 생긴 복어가 미역줄기와 상어를 피해다니며 금은보화를 챙겨먹는 게임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게임 기회가 10회 남은것을 확잍할 수 있는데, 이는 10분이 지나면 1회까 충전되는 방식이며, 게임회수를 회복하기위해서 별도록 결제해야하는 아이템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에는 전체 랭킹 분포와 게임 방법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탭이 존재한다.


게임 시작을 누르면 사용자를 위해 친절한 게임 방법 설명이 한번 더 뜨게된다.

화면을 터치하면 복어가 아래로 잠수를 하고 멈추면 올라간다.

장애물을 피하며 금,은,동 동전들을 먹으면 점수가 증가한다.

복어가 해초줄기나 상어에게 닿으면 생명이 하나씩 감소하게되며,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시간제한이 있어 그 시간동안 게임을 즐길수 있다.

빨간색 아이템을 먹으면 무적상태가 되어 해초가 상어에 대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다,


게임 화면은 아래와 같다.

더운 여름 복어와 함께 시원한 바다속 여행을 할수 있어 좋다. ㅋㅋ


게임이 종료되면 본인의 해당 순위와 점수가 뜬다.

잘하면 100등 안에도 들지만, 못하면 1000등 이상이 되기 쉽다. 갈수록 사용자가 늘어나게되면 1000등도 어려워질저 모르겠다.


퇴근하고 열심히 모아서 커피값벌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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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 조금 버벅이지만, 그래도 박수칠만한 시도.

당시 본인은 넥서스 원을 선택.. 당시 스마트폰하면 죄다 아이폰이었고, 갤럭시는 너무 버벅이고.. 모토로이는 못생겼고... 조금은 레어하면서 트랙볼이 달려 신기했고, 레퍼런스폰이라 메리트도 있었덭 넥서스 원을 선택..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다가오던 시기에 시기에 맞춰 발빠르게 대처했다는 점에서 박수 쳐주고 싶다.

갤럭시 s2 - 튼튼하고, 나름 평도 괜찮았던 보완작.

당시 여전히.. 넥서스원을 만족하며 버티고 있던지라 눈에는 잘 안들어왔지만. 튼튼했던 이미지로 기억한다.. 전작에 버해 버벅거림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조금 뭔가 아쉬운..

갤럭시 s3 - 조약돌폰, 스마트폰 수요가 폭발했던 시기.

이당시 본인은 중국에 있었는데~ 한국에선 어마어마했던것 같다. 갑자기 싸게 풀리는 대란도 있었고~ 피쳐폰으로 버티다버티다 이제는 바꿔야겠다는 사람들이 죄다 s3로 몰렸지 않았나..

이때까지도 아주 조금의 버벅거림이 있었다고 기억하며, 넥서스원도 아직은 쓸수 있다! 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스마트폰이 하나의 컴퓨터라면 5년은 써야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것 ㅋㅋ

그러나 머지않아 그 생각에 종점을 찍고 3년여만에 s4로 바꾼다.

갤럭시 s4 - 나의 첫 삼성 스마트폰. 2년반을 썻나? 여전히 일체형은 아니고~ 그러나 s3에 비해 줄어든 베젤 조금 더 넓어진 화면~

큰 변화는 아니었지만 깔끔했고, 이제는 삼성으로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오래오래 잘썼는데, 워낙에 개인적으로 폰관리를 잘못해서 많이 떨궜다. 2년까진 잘썼는거같은데 2년을 채운 이후부터는 바꾸고 싶었던걸까?

앞에 유리깨지고, 셀카못찍고, 배터리 착탈식이라 뒤에 커버가 너덜너덜 걸레가 됐었다. 플라스틱이라 3년을 못버틴듯...

입사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것도 있고, 뽐뿌가 와서 그런걸수도 있으나, 어쨌듯 3년여 기간을 잘쓰다가. 물론 더쓸수도 있었겠지만~

후에 본인은 방수기능과 삼섬페이기능이 부러워 s7으로 갈아탔다..


갤럭시 s5 - 최초의 방수폰. 뭐 그렇다할 혁신은 방수 말고는 느끼기 어려웠던 폰. 뒷면이 대일밴드라.. 디자인은 좀..거시기했고~ 그리고 카메라문제로 약간 뭐라 말이 좀 있었었고~ 스펙의 포화시기를 맞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

아이폰에도 많이많이 밀렸던시기로 기억된다..ㅠ

갤럭시 s6 - 일체형으로 나온 최초의 삼성 갤럭시시리즈. 방수기능은 지원하지 않지만, 삼성페이, 무선충전, 향상된카메라. 등.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ㅋ

엣지모델도 예쁘게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갤럭시 s7 - 일체형, 방수, 삼성페이, 무선충전. 이제 지갑을 안들고 다녀도 왠만해선 아무걱정 없이 생활 가능하도록 해준 녀석. 그리고 엣지가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진 느낌.

그래서 본인은 현재 갤럭시 s7 엣지 블랙을 사용중이다.

성향이 실리주의라.. 특별히 어떤 특정 회사에 팬어 되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패드는 아이패드, 노트북은 맥북, 스마트폰은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중이다.


이번 노트사태는 아쉽지만... 폭발문제만 아니었으면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엔 가장 매력있는 녀석이 아니었을까....

집에 돌아오면서 휘갈긴 글인데 이렇게 글이 길게 써질줄은 몰랐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노트 시리즈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 정리도 해봐야겠다.


갤럭시 s 시리즈 다시 종합 정리
1 - 새로운 시도
2 - 튼튼이
3 - 조약돌
4 - 깔끔해
5 - 방수돼
6 - 방수안돼지만, 일체형, 무선충전, 삼성페이, 엣지
7 - 방수되꼬, 일체형, 무선충전, 페이, 엣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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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비온뒤 맑음.

정말 쾌청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아이들은 쌤들 손잡고 산책을 나왔구요.


하늘은 최근 봤던 어떤 하늘보다

맑고 높습니다. ^^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은 하루 입니다. ㅎㅎ


광고아닌 광고같은데 ㅎㅎ

새로 폰을 바꿔서 수시로 사진을 찍어 올릴수 있게 되어 매우 편하네요 ㅎㅎ

위 사진은 갤럭시 엣지 7 으로 찍은 매우 비전문적인 일상촬영 사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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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을에 귀국하고 바꿨던 폰이

3년을 조금 못다 채우고 다른 폰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와 함께할 친구는 바로!!!



전에 쓰던 폰이 갤럭시 s4 였는데, 

나름 잘 쓰고 있었고, 사용하는데 아주 큰 불편함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박살난 전면 카메라.

박살난 후면 케이스.

바꿔달라고 외치는 것만 같아서..ㅎㅎ


살포시 보내준 내 갤럭시 s4...
 





참 험악하게 쓴 것 같은 s4를 잘 모셔두고

갤럭시 s7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이렇게 있었는데요

핑크로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무난한 블랙으로 왔습니다 ㅎㅎ~

가장 처음 엣지 블랙을 봤을 때, 조그만 조약돌 보는 느낌이라 너무 인상적이었고.

방수기능과 SD카드 추가 기능이 더해지면서, 
"아! 이제 거의 스마트폰의 완성작이 나온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엣지가 출시된지 좀 됐는데~

노트 7이 나오기전에 구매를 해야

조금이라도 미련을 더 쉽게 잠재울수 있을 것같아서

구매를 조금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끄면, 위에 사진처럼 Always on Display 기능이 동작합니다.

굳이 폰을 켜지 않아도, 시계가 보여서

시계본다고 폰을 켰다가,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는 불상사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이건 아시는분도 있을테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저렇게 꺼진 화면에서 왼쪽 엣지 화면을 문질문질하면, 엣지스크린에 문자나 카톡 알람이 뜹니다.ㅎ 그리고 뉴스 기사도 볼수가 있죠.ㅎ

소소한 기능입니다만,ㅎ 이런게 또 하나의 매력이죵.


이어폰 단자는 아래 있구요. 원래 함께 오는 번들 이어폰은 흰색이지만, 기존 박스에 있는 이어폰이랑 충전잭은 일단 그냥 박스에 넣어뒀습니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이나 충전잭도 쓸만하고-

혹시나 중고로 팔게 될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박스안에 다른제품이 깔끔하면 다음사용자에게 좀더 좋은 가격에 팔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ㅎㅎ

ㅎ솔직히 판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긴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러고 있습니다 ㅁ-ㅁㅋ


이제 폰으로 셀카도 찍고, 좀더 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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