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에 귀국하고 바꿨던 폰이

3년을 조금 못다 채우고 다른 폰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와 함께할 친구는 바로!!!



전에 쓰던 폰이 갤럭시 s4 였는데, 

나름 잘 쓰고 있었고, 사용하는데 아주 큰 불편함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박살난 전면 카메라.

박살난 후면 케이스.

바꿔달라고 외치는 것만 같아서..ㅎㅎ


살포시 보내준 내 갤럭시 s4...
 





참 험악하게 쓴 것 같은 s4를 잘 모셔두고

갤럭시 s7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이렇게 있었는데요

핑크로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무난한 블랙으로 왔습니다 ㅎㅎ~

가장 처음 엣지 블랙을 봤을 때, 조그만 조약돌 보는 느낌이라 너무 인상적이었고.

방수기능과 SD카드 추가 기능이 더해지면서, 
"아! 이제 거의 스마트폰의 완성작이 나온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엣지가 출시된지 좀 됐는데~

노트 7이 나오기전에 구매를 해야

조금이라도 미련을 더 쉽게 잠재울수 있을 것같아서

구매를 조금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끄면, 위에 사진처럼 Always on Display 기능이 동작합니다.

굳이 폰을 켜지 않아도, 시계가 보여서

시계본다고 폰을 켰다가,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는 불상사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이건 아시는분도 있을테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저렇게 꺼진 화면에서 왼쪽 엣지 화면을 문질문질하면, 엣지스크린에 문자나 카톡 알람이 뜹니다.ㅎ 그리고 뉴스 기사도 볼수가 있죠.ㅎ

소소한 기능입니다만,ㅎ 이런게 또 하나의 매력이죵.


이어폰 단자는 아래 있구요. 원래 함께 오는 번들 이어폰은 흰색이지만, 기존 박스에 있는 이어폰이랑 충전잭은 일단 그냥 박스에 넣어뒀습니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이나 충전잭도 쓸만하고-

혹시나 중고로 팔게 될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박스안에 다른제품이 깔끔하면 다음사용자에게 좀더 좋은 가격에 팔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ㅎㅎ

ㅎ솔직히 판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긴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러고 있습니다 ㅁ-ㅁㅋ


이제 폰으로 셀카도 찍고, 좀더 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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