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구? 이게 뭘까요?

육두문자를 검색하려다 우연히 보게된 단어인데요.

이름만봐서는 도무지 어떤 열매인지 쉽게 감이 오지는 않네요.

마치 호두처럼 생겼는데요. 실제로 육두구는 사향향기가 나는 호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열매는 아니고,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나며, 육두구 나무에서 채취할수 있는데요.

섭취할때는 씨껍질을 벗기고 절편형태로 먹거나 갈아서 가루형태는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약재나 향신료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너트맥, nutmeg 이라는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향신료나 약재, 버터 등으로 만들어져 식용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구매해서 먹어볼까 해서 구매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네이버 쇼핑에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검색이 되네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열매도 집안에서 손가락하나로 주문할수 있는 참 좋은 나라 좋은 세상이네요. ㅎㅎ

신기한 이름을 가진 육두구! 한번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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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b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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