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라올라입니다.

가을인데 단풍구경갈 준비는 잘하고 계신지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까마중이라는 열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식물인데, 의외로 이름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까마중은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들이나 밭에서 흔하게 잘자라는 잡초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우리 농사꾼에게는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긴하지요.

 

까마중은 5월에 꽃을 피우고 7월에 열매를 맺어 9월에는 까맣게 익어갑니다.

 

 

그렇다면, 까마중 열매는 먹어도 될까요?

답은 먹어도 된다입니다. 그러나, 주의하실점이 있습니다.

덜익은 상태인 초록색으로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있기때문에 완전히 까맣게 익는 열매를 잘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까망중 안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를 한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중독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어 조금씩 먹길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까마중 열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먹어도 된다고 너무 이것저것 아무거나 드셨다가 탈나지 마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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