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힙색 추천~! 자전거타거나 등산할때 좋아요~!


힙색. 영어로는 hipsack.


hip은 엉덩이라는 뜻이고

sack은 베낭이라는 뜻이니까.


영덩이에 메는 베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엉덩이에 메려면 너무 크면 거추장스럽겠지요? 그래서 보통 스마트폰이나 물병정도 넣어둘 공간으로 사용하기 좋은 미니 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이렇게 말이죠 ~ ▼




요즘에 등산다니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각양각색의 패셔너블한 힙색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렴하고 괜찮은 디자인의 힙색을 하나 발견해서 하나 추천해드리려구요 :)




여기서 판매중인 힙색에는 아메이즈 라임 햅색 종류와 아메이즈 파스텔 크로스백이 있는데요.


형광색이 색도 확 틔고 좋을 것 같지만, 일상에서 메고 다니기엔 파스텔색이 더 끌리네요.


안전을 생각하면, 등산할때 확~!!! 아주 확~!! 튀는 형광색이 좋을듯 한데 ㅎㅎ 무난한 파스텔톤으로 가도록 하죠 ㅋㅋ








음~ 저는 PASTEL 쪽에서도 바이올렛이 좀더 마음에 드네요. 레드도 괜찮구요.


가격대는~ 보니까 9,8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죵??


아~! 배송비가 2,500원 붙으니까 만원이 좀 넘겠네요 ㅠㅠ






보통 브랜드 힙색의 경우 저렴한게 2만원 중반대고 대부분 5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그래도 만원은 양반인듯 하네요 ㅎ


어! 그런데, 이렇게 보니 브랜드제품의 그레이 색상들이 더 끌리기도 하네요 ㅡ.ㅡㅋㅋ 역시 이름값을 하는건가요 ㅠㅠ






지금까지 Hipsack 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간단히 물병같은것을 넣어놓고 등산하기에 굉장히 유용한 녀석같습니다.


또한, 등산할때는 물은 필수중에 필수이구요 ㅎㅎ! 예전에 제가 물없이 등산하다 하늘나라 갈뻔했는데, ㅠ 내려오시는 등산객에게 생수 한모금만 달라고 애원해서 겨우 살았었습니다 ㅠㅎㅎ 물은 꼭 챙기시라구요!!


보너스로 그 물병을 넣을 힙색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이상 클라이밍 코리아의 헤이슨이었습니다~


(요즘 글을 좀 길게 쓰려고 노력중인데 이렇게 써도 공백제외하면 850자네요 ㅠㅋㅋ) 글쓰는건 참힘듭니다 ㅠ 연습이 필요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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