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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등산코스 알아보기


경주 남산 등산 코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해발 468m의 금오봉 494m 고위봉. 이 두개의 봉우리가 마주하고 있다. 

높이로 따지면, 고위봉이 금오봉보다 높지만. 경주 남산의 실질적인 정상은 금오봉으로 알려져 있다. 


고위봉은 고위산의 정상으로 보면되고, 금오봉을 남산의 정상으로 보면될 것 같다. 



<경주 남산 등산 코스 두가지>


그래서 남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경주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등산 코스는 네가지가 있다. 


1. 삼릉 코스 : 삼릉에서 출발하여 바둑바위를 지나 금오봉까지 올라갔다 오는 코스 (정상까지 대략 1시간 30분 소요)

2. 관음사 코스 : 관음사에서 출발하여 고위봉을 지나 염불사지까지 가는 코스 (관음사에서 염불사지까지 대략 2시간 30분 코스)
3. 삼불사 코스 : 삼불사를 출발하여 바둑바위까지만 올라갔다오는 비교적 간단한 코스 (대략 1시간 소요)
4. 용장골 코스 : 용장골에서 출발하여 석조약사여래좌상, 용장사삼층석탑을 거쳐 남산 진입도로까지 가는 코스 (대략 1시간 소요)


아래 지도를 참조하길 바란다. 금오봉이 북쪽에 위치하고있고, 고위봉이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남산에 진입하는 경로는 다양하기때문에 아래 지도를 보고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코스를 조합하여 탐방하면 될 것이다. 



[출처 - 경주 국립공원 홈페이지]



<코스별 안내>


위에서 설명한 코스를 코스별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한다. 



1. 삼릉 코스 : 삼릉에서 출발하여 바둑바위를 지나 금오봉까지 올라갔다 오는 코스 (정상까지 대략 1시간 30분 소요)

  - 가족과 함꼐, 친구, 연인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쉬는 경주 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 삼릉에서 바둑바위를 지나 금오봉까지. 구간구간 불상이 자리잡고 있어 문화재도 감상하며 탐방할수 있다. 





2. 관음사 코스 : 
관음사에서 출발하여 고위봉을 지나 염불사지까지 가는 코스 (관음사에서 염불사지까지 대략 2시간 30분 코스)
  - 칠불암과 신선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경주 남산지구 주요 탐방코스 
  - 숲이 무성하여 소나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는 특징이 있음~!




3. 삼불사 코스 : 삼불사를 출발하여 바둑바위까지만 올라갔다오는 비교적 간단한 코스 (대략 1시간 소요)
   -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산행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코스




4. 용장골 코스 : 용장골에서 출발하여 석조약사여래좌상, 용장사삼층석탑을 거쳐 남산 진입도로까지 가는 코스 (대략 1시간 소요)
  - 구간마다 볼거리가 많고 탐방로가 단순하지 않다 흥미롭다고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주국립공원  홈페이지 참조 : http://gyeongju.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900&vcursId=&vnewsId=



경주 남산은 좀 멀어서 아쉬운데 등산로가 다양해서 여러번가도 지겹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정도면, 4월 5월 산행지로 추천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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