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관련된 명언 다섯가지

니체, 로베르 파라고, 조지 말로리, 곽정은, 엄홍길

다양한 사람이 산을 보며 말을 남긴다. 산을 오르는게 인생과 많이 닮아서일까?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니 체 -


확실히 내가 큰우정을 느낀 것은 어려운 등반을 하는 동안이며 산이 무서운 힘으로 저항해왔을때다. -로베르 파라고-


'산이 그곳에 있으니 오른다.(Because it is there.)' - 조지 말로리-

진짜 산악인은 이 산도 가보고 저 산도 가보고 많은 산을 가봤을때 비로소 산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 - 곽정은 -

리더가 되려면 일단 많이 알아야 한다. 리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필요한 만큼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산에 올라가는 등반대 대장이 산을 모른다면, 대원들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없다. 대장의 자신감과 통찰력은 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산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의욕만 가지고 덤비는 사람을 산을 가만 두지 않는다. -엄홍길-

이상 산에 관한 명언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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